네이버, 제3회 디자인 콜로키움 개최…글로벌 디자인 경험과 설계 인사이트 공유
네이버, 제3회 디자인 콜로키움 개최…글로벌 디자인 경험과 설계 인사이트 공유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11.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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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언 아폴로 CIC 대표가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헹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승언 아폴로 CIC 대표가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헹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2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디지털테크 분야의 예비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 3회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NAVER DESIGN COLLOQUIUM '19)’을 개최했다.

올해는 ‘A Set of Global Challenges’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밴드, 브이라이브(V live),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등 네이버 글로벌 서비스의 성과와 라인, 라인프렌즈 등이 메신저, 캐릭터 등의 시장에서 구축한 글로벌 경험에 대해 공유했다.

네이버 설계 조직을 총괄하고 있는 김승언 아폴로 CIC 대표는 “네이버는 글로벌 도전과 경험에 익숙한 ‘글로벌 도전의 집합체’”라며 “네이버는 웹툰, 그룹형SNS(밴드), 캐릭터(라인프렌즈), 라이브 동영상(브이라이브), 메신저(라인), 비즈니스채팅(라인웍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웹툰을 시작으로, 밴드, 브이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플랫폼 등 네이버의 글로벌 서비스와 라인을 포함해 라인프렌즈, 라인웍스, 네이버랩스 등에서 설계를 담당하는 각 서비스의 리더가 나와 글로벌 서비스 설계 및 마케팅 전략과 사용자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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