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교육 등 생활분야 중심 U+5G 서비스 3.0 선보여
LG유플러스, 교육 등 생활분야 중심 U+5G 서비스 3.0 선보여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11.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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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 전파발사 1년을 앞두고 LG유플러스 황현식 PS부문장(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U+5G 이용시간 7천만분 돌파를 기념하고 있다.
U+5G 전파발사 1년을 앞두고 LG유플러스 황현식 PS부문장(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U+5G 이용시간 7천만분 돌파를 기념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내년에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AR 및 VR을 결합한 교육, 게임 서비스 등 U+5G 서비스 3.0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경쟁 선도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5G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와 체감 품질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5G 가입자를 현재의 3배 이상인 모바일 가입자의 30%까지 확대해 나간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최근 통신방송 콘텐츠와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2조 6천억원을 투자키로 확정해 새로운 5G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U+5G 전파발사 1년을 앞두고 황현식 PS부문장(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사옥에서 향후 서비스 중심 5G 시장 경쟁을 주도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황 부사장은 “내년에는 5G 가입자 1천만명 시대가 열리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5G 활용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 생활과 더욱 밀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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