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2019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동남 아시아 기업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스마트 스템프 기술’과 ‘핀테크 사업 모델’에 대해 호응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행사 보안, 결제, 금융서비스 AI, DLT, 로보어드바이저 등 핀테크 솔루션 전 분야에 걸쳐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렸다.
특히, 11월 12일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가 500여개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원투씨엠의 부스를 방문해 직접 설명을 듣고, 시연을 보며, 비즈니스에 관심을 표명했다.
원투씨엠은 정보산업통신진흥원(NIPA)가 주도한 한국관 참여 업체로 참가하여, 4개의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원투씨엠 관계자는 “싱가포르 지역에서는 국영 기업체인 NTUC와 스템프 시스템을 활용한 로열티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총리의 방문으로 해당 서비스가 싱가포르 지역에서 더욱 주목받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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