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주거형태 다양화 속 합리적인 가격에 구조 다양한 신축빌라 인기
집나와, 주거형태 다양화 속 합리적인 가격에 구조 다양한 신축빌라 인기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9.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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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도심 아파트에 집중됐던 주택 수요가 전원주택, 신축빌라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이는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화 및 주택에 대한 인식 변화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 목적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주택 매매 형태에서 벗어나 주택은 주거를 위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특히 신축빌라의 경우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 못지 않은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복층, 테라스 등 일반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구조가 많은 것도 신축빌라의 인기 요인이다.

집나와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양한 구조 등을 갖춘 빌라가 늘어나면서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다"며 "신축빌라 분양 시에는 지역 시세를 미리 알아둬야 원하는 조건에 적합한 매물을 찾기가 수월해진다"고 전했다.

집나와는 빅데이터 기반 빌라시세 간편조회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서울, 경기도, 인천시 신축빌라 종합시세, 상세시세와 구옥빌라 매매, 전세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전국의 빌라 매매 및 전세시세도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빌라 전문가가 분양현장에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빌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빌라파헤치기 등의 정보도 제공중이다.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3.3㎡당 2,905만원,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는 2,978만원이며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2,746만원, 대방동(대방역) 신축빌라는 3,037만원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구 홍제동(홍제역) 신축빌라 시세는 2,746만원, 홍은동(홍제역) 신축빌라는 2,286만원이며 양천구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는 2,896만원, 신월동(까치산역) 신축빌라는 2,462만원 선이다.

강동구 길동(길동역) 신축빌라는 2,820만원이며 강북구 미아동(미아역) 신축빌라는 2,295만원에 분양중이다. 도봉구는 창동(창동역) 신축빌라는 2,014만원, 쌍문동(쌍문역) 신축빌라는 2,180만원에 신축빌라 시세가 형성돼 있다.

경기도의 경우 고양시 용두동(구파발역) 신축빌라 시세는 1,548만원, 동산동(삼송역) 신축빌라는 1,684만원, 덕이동(탄현역) 신축빌라는 1,317만원, 가좌동(정발산역) 신축빌라는 1,304만원이다.

안양시 안양동(안양역) 신축빌라는 1,774만원, 석수동(관악역) 신축빌라는 1,816만원이며 파주시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는 1,220만원,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는 1,266만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천마산역) 신축빌라 시세는 968만원, 퇴계원면(퇴계원역) 신축빌라는 1,305만원이며 성남시 신흥동(신흥역) 신축빌라는 1,842만원, 상대원동(남한산성입구역) 신축빌라는 1,774만원 대다.

인천시 신축빌라는 서구 검암동(검바위역) 신축빌라는 1,399만원, 당하동(완정역) 신축빌라는 1,138만원이며 남동구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는 1,236만원,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는 1,335만원에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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