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리음식으로 전국 각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 ‘쿡1015’가 부산 장전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반조리음식은 끓여진 제품이 아닌 요리하기 직전의 상태로 재료를 손질하여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식탁에 바로 내놓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생식품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조리 시간이 짧게 걸리면서도 취향에 맞게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쿡1015는 바쁜 현대인에 맞추어 맛있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신선한 재료들을 손질해주는 반조리음식 전문 반찬가게다. 완전 조리해서 판매하는 기존의 반찬가게와는 차별화를 두고 매장에서 직접 재료들을 손질하고 육수를 끓여 양념장, 재료, 육수를 개별포장하기 때문에 신선한 반조리음식을 제공, 주부 커뮤니티에서 이미 각광받고 있다.
찌개, 국류, 전골, 볶음, 조리, 분식, 간식 등 200여 종의 유행을 타지 않는 다양한 한식 메뉴로 갖추어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R&D 부서에서는 최대 만족을 위해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춘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쿡1015 관계자는 "점차 증가하는 인기에 힘입어 창업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일반식당과 달리 메뉴마다 레시피가 있어 본사 소정시간의 교육만으로도 음식에 소질 없는 사람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쿡1015 본사에서도 재료 구입, 제조, 가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원자재 비용 절감 방식을 사용하며 가맹점의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신규 오픈한 쿡1015 부산 장전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