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내달 29일 ‘티맥스데이 2019’ 통해 AI 전략 발표
티맥스, 내달 29일 ‘티맥스데이 2019’ 통해 AI 전략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10.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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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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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등 티맥스그룹 3사는 내달 29일 개최 예정인 ‘티맥스데이 2019’를 통해 연구개발 중인 클라우드ㆍ빅데이터ㆍAI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와 그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플랫폼 기업에서 서비스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비즈니스 진화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티맥스데이는 고객, 파트너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티맥스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티맥스의 연례 최대 행사이다. 올해의 주제는 혁신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플랫폼’, '인공지능(AI)', ‘서비스’이다. 특히 티맥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AI 기술과 관련 서비스를 공개한다. 

AI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티맥스는 AI 요소 기술을 융합시키고 플랫폼화하여 혁신을 꾀한다. 클라우드 위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추후 티맥스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사용자가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 및 경제에 AI 기술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다.

티맥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기술 ‘하이퍼브레인(HyperBrain)’을 처음 소개한다.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지능, 시각 지능, 음성 지능, 자연어 처리 지능 등이 모두 적용된 AI 기술이다.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는 “AI 산업계는 아직 퍼스트무버가 결정되지 않았기에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열려있는 시장이다”며 “티맥스의 AI가 접목된 SW 원천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가능케 하는 강력한 힘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도래할 지능정보사회에서 우리나라 AI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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