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가 해외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와이파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KT(회장 황창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 2019’에서 글로벌 사업자들을 제치고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GiGA WiFi Premium) 2.4 및 4.8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통신사’ 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세계 초고속 무선사업자 협의체인 WBA(Wireless Broadband Alliance)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전 세계 와이파이 관련 업계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KT는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와이파이 기술력을 입증했다.
KT 기가사업본부장 김원경 전무는 “KT의 우수한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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