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게는 정기적인 구충제 투여가 매우 중요하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진드기, 각종 기생충 등은 한 번 감염되면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달에 한 번, 잊지 않고 구충제를 챙겨준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이에 고양이 구충제 제품 ‘브로드라인(broadline)’이 고양이 구충제 투여일 알림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브로드라인’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하고, 브로드라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첫 투여일을 지정하면 된다. 이후 매달 투여일마다 카카오알림톡을 받고, 웹사이트에서 투약일을 체크하면 된다.
브로드라인은 4가지 성분을 하나로 담아 고양이 심장사상충은 물론 내외부 기생충까지 한 번에 구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심장사상충, 회충, 구충, 카피라리아, 촌충류, 벼룩, 진드기에 이르기까지 넓게 작용해 효율적이다.
또한 프로페셔널 시린지를 통해 민감한 고양이에게도 정확한 용량을 쉽게 도포할 수 있고, 도포 시 차가움이 덜해 고양이를 놀라게 하지 않는다. 48시간 이내에 작용하므로 진드기 감염의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촌충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내외부 구충제이기도 한 브로드라인은 단 한번 투여로 인수공통감염을 유발하는 촌충과 다른 내부기생충까지 예방할 수 있으므로 고양이는 물론 반려인의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벼룩의 경우는 성충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성숙 벼룩, 알 상태의 벼룩까지도 확실히 구제할 수 있고 충란, 유충, 번데기 상태의 미성숙 벼룩의 성장을 저해함으로써 환경적 벼룩으로부터 오염도 예방할 수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이미 2017년부터 시작된 강아지 구충제 제품 라인인 ‘넥스가드스펙트라(Nexgard spectra) 투약일 알림서비스가 매우 인기가 좋아 고양이 라인 ‘브로드라인’도 이번에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7주령 이상의 고양이부터 적용 가능하며 피부에 발라주는 제품으로 브로드라인 투여일 알림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