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삼성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도 하반기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사업’ 최대 규모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2017년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제조 △실감형 콘텐츠(VR) △정보보안 △핀테크 △무인이동체 등 8대 선도 분야관련 신기술ㆍ고숙련 청년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는 멀티캠퍼스를 비롯해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고용노동부로부터 3년 연속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멀티캠퍼스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등 총 3개 분야 4개 과정을 개설하고 168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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