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커피산업의 5가지 트렌드 변화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최근 3년 사이 317잔에서 336잔, 353잔으로 꾸준히 늘어났으며, 시장 규모 역시 5조 9천억 원에서 6조 4천억 원, 6조 8천억 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처럼 커피가 기호품이 아닌 일상이 되면서 카페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카페창업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스페셜티 커피 중심의 고급 커피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며 커피산업 규모는 2023년 8조 6천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국내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카페 창업 브랜드 '만랩커피'가 차별화된 커피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뜻하며, 만랩커피에서는 상위 7%의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를 2~3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국내에 상륙한 미국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블루보틀이나 커피 프랜차이즈 리저브 매장에서 판매하는 스페셜티 커피는 한정적인 생산량과 복잡한 유통 과정으로 높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지만, 만랩커피는 다르다. 그 비결은 만랩커피만의 'FARM TO STORE' 시스템에 있다. 생산 농장을 컨택해 상위 7%의 생두를 직수입하고 자체 공장에서 직로스팅을 통해 가맹점에 최소마진으로 공급하는 FARM TO STORE 시스템은, 커피의 맛과 퀄리티는 높이면서 원가와 판매가를 낮췄으며, 낮은 소비자 판매 가격이 수익률에 영향을 주지 않고 다른 커피숍창업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 순수익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과 탄탄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랩커피는, 대형 카페체인점 및 개인 카페와 같은 작은카페창업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권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디저트카페창업 및 스터디카페창업 등 타 업종에서 만랩커피로 업종변경창업 및 업종전환창업 진행한 매장에서도 일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이례적인 매출을 달성해 업계의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세계적인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진출에 실패한 커피 강대국 호주로의 역진출에도 성공했으며, 호주 내 5개 지점을 비롯한 국내외 100여 곳의 지점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퀄리티 높은 스페셜티 커피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랩커피는,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미디어리서치에서 주관한 '2018 기업경쟁력지수 및 소비자 선호도' 3개 영역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커피숍창업비용을 개인커피숍창업비용 수준으로 낮춰 신규창업아이템이나 새로운사업아이템으로 까페창업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으며 노동 난이도가 타 외식창업 대비 낮아 주부창업아이템 및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선호도가 높다.
만랩커피는 초보 커피창업자들을 위해 '만랩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이론수업과 충분한 실습교육을 통해 모든 매장이 동일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위생 교육부터 커피의 제조, 기기 관리법, 매장 운영, CS 등 카페 창업의 전반적인 분야를 교육하고 있으며, 만랩커피 가맹점 혹은 카페 창업 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해주는 오픈 컨설팅을 진행해 호평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카페 창업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만랩커피는 차별화된 스페셜티커피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 100여 곳의 지점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만랩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른 교육을 A부터 Z까지 진행하고 있어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며, 본사 차원에서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