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익시아솔루션사업부, 네트워크 및 보안 테스트 포트폴리오 확대
키사이트 익시아솔루션사업부, 네트워크 및 보안 테스트 포트폴리오 확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9.03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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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 퍼펙트스톰 ONE 애플리케이션 보안 플랫폼
익시아 퍼펙트스톰 ONE 애플리케이션 보안 플랫폼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키사이트 익시아솔루션사업부가 익스네트워크(IxNetwork), 익스로드(IxLoad) 및 브레이킹포인트(BreakingPoint)를 포함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플랫폼을 추가한다고 3일 발표했다.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NEM), 서비스 제공자 및 기업을 위한 테스트 간소화 및 가속화를 기반으로 설계된 이 솔루션들은 TLS 1.3 암호화, QUIC 비디오 스트리밍,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공용 클라우드 테스트, IPv6 세그먼트 라우팅 등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에 대한 테스트를 지원해 네트워크 인프라 테스트를 간소화하고 종합적인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한다.

키사이트의 익시아솔루션사업부 제품관리부문 부사장인 수닐 칼리딘디 “네트워크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보안을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는 역량은 조직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며, “공통 테스트 플랫폼과 업계를 선도하는 테스트 솔루션인 익스네트워크, 익스로드 및 브레이킹포인트가 향상된 것은 지난 10년 동안 테스트 포트폴리오에 대한 막대한 투자의 결과이다.  IPv6 테스트 섀시 관리, 최신 자동화,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 향상된 테스트 실행 및 관리와 같은 플랫폼 개선 및 추가 기능으로 모든 고객의 테스트를 간소화하고 가속화했다”고 강조했다.

사용자들이 IPv6 또는 듀얼 스택 네트워크에서 섀시 관리 인터페이스를 실행할 수 있도록 기초 운영체제인 IxOS 공통 테스트 플랫폼을 개선했다. 또한 윈도우/리누스에서의 자동 검색, 대량 업데이트, 섀시 체이닝과 공유 테스트 베드에서의 향상된 다중 사용자 경험으로 플랫폼을 간소화했다. 또한 새로운 QR(Quick Response) 코드 기능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의 스캔을 통해 테스트 시스템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산 관리가 용이하다.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와 서비스 제공자 및 기업은 업계를 주도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검증 솔루션인익스네트워를 사용하여 레이어 2-3 네트워크 성능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이제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HTML5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엄격한 테스트를 동일하게 실행할 수 있다. 간편한 UI가 사용자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협업과 유연한 배포를 지원할 뿐 아니라 윈도우 기반 애플리케이션 관련 보안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다.

익스로드는 서비스 제공자와 기업체가 최종 사용자의 체감 품질 최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플랫폼을 검증하는 확장 가능한 멀티플레이 서비스 에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익스로드는 종합적인 TLS 1.3 검증을 위한 대칭형 사전 공유 키(PSK)와 제로 라운드 트립 시간(0-RTT)을 포함해 TLS 1.3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이전 버전에 비해 TLS 테스트 성능이 7배나 우수한 업계 최고의 브레이킹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보안 테스트 솔루션을 클라우드스톰(CloudStorm)과 함께 사용하면, 고객들은 TLS에 감춰진 혼합 애플리케이션 및 사이버 위협을 통해 TLS 검사 디바이스의 성능과 보안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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