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배터리 보호 퓨얼 게이지 2종 출시
맥심, 배터리 보호 퓨얼 게이지 2종 출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9.09.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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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리튬이온 배터리 보호 기능 제공
맥심 배터리 보호 퓨얼 게이지
맥심 배터리 보호 퓨얼 게이지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업계 최고의 정확성과 최저 대기전류를 제공하는 ‘MAX17301’, ‘MAX17311’ 퓨얼 게이지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신형 단일 셀 팩사이드 IC 인 MAX17301, MAX17311는 업계에서 가장 구성 변경이 용이한 설정을 제공해 여러 온도 범위에서 전압과 전류 임계치의 정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주 보호 장치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동종 제품 최초로 2차 보호기의 전원을 차단해 배터리를 영구적으로 비활성화하거나, 심각한 장애 상황에서 퓨즈를 차단하는 2차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MAX17301, MAX17311는 특허 받은 맥심의 모델게이지 m5 EZ 알고리즘이 탑재돼 경쟁 제품 대비 40퍼센트 향상된 최고의 충전상태(SOC) 정확성을 제공하고 배터리 특성화 작업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가장 근접한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최대 80퍼센트까지 낮은 업계 초저 대기전류(IQ)를 구현해 비순정 배터리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MAX17301, MAX17311 퓨얼 게이지는 배터리 안전성을 위해 구성 변경이 용이한 설정을 갖춘 업계 최고의 보호기가 탑재됐다. 단일 셀 퓨얼 게이지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압∙전류∙온도 이상에 대한 2단계 리튬이온 보호기능을 갖춰 주 보호기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추가 보안 레이어를 제공해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전한 충전과 방전을 보장한다. SHA-256 인증으로 위조∙복제를 방지하며 일반 배터리에 독자적이고 역동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 같은 초소형 IC는 IEC 62368-1/UL 62368-1 등 새로운 제품 안전 표준을 준수하는 통합 보호 기능을 갖춘 맥심의 새로운 퓨얼 게이지 포트폴리오 중 일부이다. 

바쿨 담레 맥심인터그레이티드 모바일전력사업부 비즈니스관리 이사는 “배터리의 신뢰도와 안전성 보장은 휴대용 전자기기 엔지니어들이 가장 중시하는 사항 가운데 하나”라며 “맥심은 업계 최고의 보호 기능과 보안을 제공함은 물론 업계 초저 대기전류로 작동하는 최고의 정확성을 지닌 퓨얼 게이지를 통합 구현해 필수 기능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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