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초소형ㆍ최저 전력 의료 센서 2종 출시
맥심, 초소형ㆍ최저 전력 의료 센서 2종 출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9.07.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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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M86161, MAX30208
MAXM86161, MAX30208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인이어 방식 심박수 모니터 ‘MAXM86161’과 의료용 디지털 온도 센서 ‘MAX30208’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웨어러블 의료 및 피트니스 모니터는 체온ㆍ심박수 등 인간의 생체 정보를 정확하게 측정해야 하지만 그동안 배터리 구동식 소형 웨어러블 기기는 센서 정확도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었다. 맥심이 새롭게 선보인 연속 모니터링 인체 센서 2종은 체온, 심박수, 혈액 산소포화도(SpO2) 등의 활력 징후 측정에 대한 정밀도를 개선한다.

차세대 웨어러블 의료 및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들은 MAX30208를 사용해 온도 측정에 필요한 전력을 50% 절감할 수 있다. 또한 MAXM86161을 통해 광학 솔루션의 크기를 40%까지 줄이고, 최고의 신호대잡음비(SNR)로 민감도와 정확성을 모두 개선할 수 있다. 

인이어 심박수 모니터 및 맥박산소측정기 MAXM86161은 현재 출시된 제품 중 크기가 가장 작은 완전 통합형 솔루션으로 히어러블ㆍ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돼 심박수와 산소포화도를 높은 정확도로 측정한다. 업계를 선도하는 이 솔루션은 초소형 OLGA 패키지로 경쟁사 제품에 비해 40% 작다. LED 3개가 장착돼 RED와 IR LED는 산소포화도, 그린 LED는 심박수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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