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여성 요실금 고민… “얇고 부드러운 아베나 라이트로 해결”
여름철 여성 요실금 고민… “얇고 부드러운 아베나 라이트로 해결”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9.07.19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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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며 얇은 요실금 패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소변이 누출돼 속옷을 적시게 되는 질환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임신과 출산 등의 이유로 여성들의 발병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2017년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남성 요실금 환자는 약 9,000명으로 전체의 7%를 차지하는 반면, 여성 요실금 환자는 12만 명으로 전체 요실금 환자의 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실금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여성들은 주로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복압성 요실금은 크게 웃거나 재채기, 걷기 등 일상생활 중에 소변이 새는 증상이며 절박성 요실금은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는 순간 참지 못하는 증상이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소변이 흘러나올 경우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져 요실금 관리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덴마크 아베나(ABENA)사의 요실금 패드 ‘아베나 라이트(ABENA LIGHT)’가 얇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베나 그룹은 환경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덴마크 친환경 기업으로 위생용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하며 전 세계 70개 이상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아베나사의 아베나 라이트 요실금 패드는 가벼운 초경량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실금 패드다.

아베나 라이트 요실금 패드는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외출 시 편리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특히 통기성이 좋은 에어플러스 커버를 적용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얇은 소재임에도 이중코어기술로 3겹 흡수층을 갖춰 흡수력도 뛰어나다.

아베나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이양희 부장은 “아베나 라이트 요실금 패드는 북유럽 친환경 인증인 노르딕 에코라벨은 물론 FSC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안전한 친환경 요실금 패드”라며 “우수한 샘방지 시스템으로 생리대로도 사용 가능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요실금 패드 아베나 라이트는 밤보네이처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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