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kr, 지사장 강민우)는 26일 전세계 채널 파트너를 위해 기존 파트너 프로그램의 기능을 개선하거나 새롭게 추가한 새로워진 퓨어스토리지 파트너 프로그램(P3)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자사의 중요한 판매경로인 전세계 파트너 채널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인센티브 체계를 강화했다. 퓨어스토리지 P3 파트너 프로그램은 실버, 골드 및 플래티넘 회원 등급으로 구성된다. 이를 중심으로 강화된 새로운 인센티브 체계에는 △파트너 중심의 새로운 고객 레퍼런스 프로그램 △파트너 등급에 따른 제품 할인율을 포함한 데모 구매 프로그램 △플래티넘 등급 파트너들이 올-플래시 스토리지 사업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활용 가능한 헤드카운트 방식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퓨어스토리지는 회계연도2015년 한 해 동안 300% 이상 성장했으며, 2014년 1월 31일부터 2015년 1월 31일 사이 액티브 파트너를 100% 이상 확대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 프로그램은 마케팅 개발 펀드(MDF)를 4배까지 증가시키며 파트너들의 성공을 위한 투자를 강화했다. 이는 전세계 최고 파트너들을 위한 퓨어스토리지의 지원으로 고객들이 디스크에서 플래시로 빠르게 기술을 전환 할 수 있도록 공헌한 것에 대한 보상이다.

퓨어스토리지는 전세계적으로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빠른 도입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파트너들의 성공에 필요한 도구, 교육 및 지원 등을 포함한 P3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강화된 P3 파트너 프로그램은 북미, EMEA(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APJ(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현재의 '골드' 및 '실버' 등급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플래티넘’ 등급을 확대한다. 등급 자격은 퓨어스토리지 매출, 영업 및 기술 인력 인증과 마케팅 활동 등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되며, 등급에 따라 MDF, 신규 고객 확보 보너스 및 데모 랩 장비 할인 등의 차별화 된 인센티브를 적용 받는다.

새로운 인센티브 체계는 △파트너 담당 임원 및 세일즈 엔지니어가 참여하는 인센티브와 공동 브랜드 고객 성공 사례를 포함하는 파트너 중심의 고객 레퍼런스 프로그램 △파트너 등급에 따라 차별화 된 제품 할인율을 적용한 데모 구매 프로그램으로 파트너들이 데모 랩에서 퓨어스토리지를 시연할 수 있도록 지원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어레이 도입률을 전세계적으로 확대에 공헌하고 있는 플래티넘 등급 파트너를 위한 헤드카운트 방식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퓨어스토리지의 수익률을 대폭 향상하기 위한 MDF 형태의 파트너 역량 지원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낟.

또 강화된 P3 파트너 프로그램은 ▲자동화된 투명한 거래 등록 시스템을 통해 퓨어스토리지 협력 파트너가 퓨어스토리지 영업 조직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완벽한 영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새로운 고객 및 파트너 성공 서비스, 인증 및 강사 주도의 온라인 교육 과정을 지원하며 ▲파트너가 경쟁에서 선두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새로운 TCO, 마케팅 및 영업 도구를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전략그룹의 케빈 론(Kevin Rhone) 수석 파트너 컨설턴트는 "고객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결과를 전할 수 있는 전략적인 프로그램으로 공급 업체 및 채널 파트너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다"며, "퓨어스토리지는 P3 파트너 프로그램을 새롭게 강화하고 채널 파트너에 대한 변함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스트리뷰션센트럴의 닉 베리키오스(Nick Verykios) 이사는 "퓨어 스토리지와의 파트너십은 파트너들에게 향상 된 플래시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게 하며, 파트너들은 그 가치가 더욱 커진 퓨어스토리지 파트너 프로그램(P3)을 통해 까다로운 최종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며, “의심의 여지없이, 이 같이 강력한 경제적 가치를 제안하며 새로운 기술을 판매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퓨어스토리지의 마이클 소트닉(Michael Sotnick) 글로벌 제휴 및 채널 부사장은 "퓨어스토리지는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스토리지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P3 프로그램을 한 단계 더 발전 시키기 위해 파트너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면서, "회사 설립 시부터 이어온 채널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파트너들이 전세계에서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증가에 필요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왔다. 향상된 P3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올-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사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더 많이 창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퓨어스토리지는 올해 초, 자사의 글로벌 채널 수석으로 마이클 소트닉을 새롭게 채용하고 파트너 중심의 고객 성공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채널을 통해 퓨어스토리지 및 파트너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2중 유통 체제를 도입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