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일자리 번호 안내 서비스’ 시작
KT IS-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일자리 번호 안내 서비스’ 시작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6.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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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 유통서비스사업부문장 이상기 상무(왼쪽)와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정책관 김효순 국장(가운데),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서비스실 박건욱 본부장이 KT IS 숭인사옥에서 고용창출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IS 유통서비스사업부문장 이상기 상무(왼쪽)와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정책관 김효순 국장(가운데),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서비스실 박건욱 본부장이 KT IS 숭인사옥에서 고용창출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 IS(대표 이응호)는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과 ‘고용 창출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자리 번호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 IS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3사가 정부의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KT IS는 한국정보원이 운영하는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의 채용 정보 약 6만건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아 활용한다.

KT IS 김한성 114사업본부장은 “실업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만큼 고용 확대 및 일자리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번호안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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