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E-포스코ICT, HCI 인프라 구축 가속화 분야 손잡아
한국HPE-포스코ICT, HCI 인프라 구축 가속화 분야 손잡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6.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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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 서버 가상화에 HPE 솔루션 제공
포스코 ICT 이창복 상무(왼쪽)와 김영채 한국HPE 부사장이 HCI 인프라 구축 가속화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포스코 ICT 이창복 상무(왼쪽)와 김영채 한국HPE 부사장이 HCI 인프라 구축 가속화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HPE (대표 함기호)는 포스코ICT(대표 손건재)와 HCI 인프라 구축 가속화를 위한 HPE 솔루션 제공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HPE는 포스코ICT가 추진하는 노후화 서버 가상화 과정에 HPE 심플리비티(SimpliVity)를 비롯한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리프레시(refersh), 신규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및 SAP HANA DB로의 교체를 돕는다. 

HPE 심플리비티는 독보적인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이다. 컴퓨팅과 스토리지, 스위치 등 데이터센터 주요 요소를 한 노드에 통합시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내장된 하드웨어 I/O가속기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구현하고, 실시간 중복제거와 압축, 로컬 및 원격지 백업을 지원하여, 데이터 효율성과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발휘한다. 

한편, 지난 19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조세프 양 HPE 아시아태평양 스토리지 총괄매니저, 김영채 한국HPE 부사장, 포스코 ICT 이창복 상무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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