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제 17회 SAS 분석 챔피언십’ 연다
SAS코리아, ‘제 17회 SAS 분석 챔피언십’ 연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6.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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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AS코리아가 롯데홈쇼핑과 함께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한 ‘제 17회 분석 챔피언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분석 챔피언십 공모전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은 9월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SAS 분석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으로, 지난 대회까지 2700 여 팀이 참가하며 총 8000명이 넘는 학생이 분석 역량을 길렀다.

SAS는 실제 기업의 비즈니스 도전 과제, 고품질의 데이터, 분석 교육, 전문 심사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분석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한다. 

롯데홈쇼핑이 후원하고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의 자문으로 개최되는 제 17회 SAS 분석 챔피언십 공모전은 ‘빅데이터/인공지능으로 홈쇼핑 방송의 판매실적을 예측하다’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최병정 SAS코리아 상무는 “SAS는 데이터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해 분석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을 제공한다”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의 SAS 분석 챔피언십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 활용되는 데이터 분석을 체험하고 새로운 인사이트와 분석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빅데이터 전략팀의 신정훈 책임은 “홈쇼핑 비즈니스의 경쟁력은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역량에 좌우된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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