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질병분류 문제, 범사회ㆍ문화적으로 논의돼야"
"게임 질병분류 문제, 범사회ㆍ문화적으로 논의돼야"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6.03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협, 2019 굿인터넷클럽 4차 행사 개최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한성숙, 이하 인기협)는 3일 인기협 엔스페이스에서 ‘2019 굿인터넷클럽 4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격동하는 게임시장, 봄날은 오는가'라는 주제로, 김병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의준 교수(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김진욱 기자(스포츠서울), 곽성환 팀장(한국콘텐츠진흥원), 박성호 사무총장(인기협) 등 총 5명이 패널토크에 참여하고, 이장주 소장(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이 진행을 맡았다.

패널들은 공통적으로 이번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분류 등재결정과 관련하여 단순한 게임만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콘텐츠 차원에서, 더 나아가 범사회적 범주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논의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