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성공할 경우 빈부격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일 뿐만 아니라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 100세 인생을 살아야 하는 은퇴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물론 청년창업, 30대에서 40대들도 직장생활보다는 소액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유망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기회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벤처부 등 정부 부처들도 창업자를 지원하는 정책을 대거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일자리 창출, 새로운 기회에 대한 도전 등은 물론 여러모로 소액으로 가능한 남자 소자본창업, 부부 창업, 은퇴 창업, 소자본 창업, 업종 변경 창업, 업종 전환 창업 등의 ‘창업’이 우리사회의 핫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요즘 뜨는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임을 판단할 수 있는 일반적인 기준은 무엇일까? 우선 좋은 아이템 선정을 위해선 ‘안정성’이 있는 사업 아이템이지 살펴봐야 한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매출의 안정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유행에 휩쓸려 브랜드를 선택해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한때 붐을 일으켰던 업종들도 반짝 유행이 사라지자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며 체인점들이 수없이 폐업을 했다. 또한 지나치게 일반적이거나, 야간에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 계절성 아이템들은 매출이 일정치 않아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유망 프랜차이즈를 선택함에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예상외로 수많은 창업자들이 음식점 창업을 할 때 다른 지점들의 매출을 따져보지 않고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매출이 낮은 아이템은 그만큼 브랜드 상품성이 없다는 뜻이기에 아이템 선정 시 반드시 지점단위 매출을 확인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테이블 기준으로 3회전 이상이 돌 경우부터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평가 받는다.
마지막으로 꼽는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아이템 판단 기준은 ‘본사시스템 및 지원’ 그리고 ‘가맹점의 수’이다. 아무리 좋은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본사의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점이 이익을 남길 수 없다. 실제 많은 프랜차이즈 창업 본사가 폭리를 취함으로써 지점에서는 고생만 하고 돈은 본사가 다 벌어가는 경우들이 많다. 이 외에도 물류, 인력 지원 들의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본사인지를 사전에 확인하지 않아 오픈 이후에 크게 고생을 하는 경우들이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현재 체인점 창업 중인 브랜드의 가맹점 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10개 미만의 지점을 보유한 경우에는 아직 상품 및 브랜드 검증이 되지 않은 단계이며, 100개 이상이 넘어가는 지점들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많이 인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요즘 예비 창업자들에게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은 무엇일까? 뜨는 체인점 창업 업종으로는 대표적으로 찜닭 프랜차이즈, 닭갈비 프랜차이즈, 치킨 프랜차이즈 등을 전문가들은 꼽는다. 117개 업종 소분류 중에 3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이들 업종은 비교적 매출이 안정적으로 잘 나오는 업종이라는 것이다. 어느 한 조사기관에 의하면 자영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찜닭, 닭갈비, 삼계탕 가맹점은 모두 월 평균 8,000여 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데이터를 좀 더 세분화해서 보면 25세에서 55세까지 소비자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고령화된 지역이 아니라면 입지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창업을 해도 되는 업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 중 찜닭이 이토록 인기몰이를 하게 된 일등 공신인 브랜드 중 하나로는 바로 치즈와 찜닭을 최초로 결합한 브랜드로는 일미리금계찜닭을 꼽고 있다. 퓨전찜닭 브랜드 중 최초로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한 소액 창업 아이템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찜닭을 검색하면 약29만여개의 게시물이 뜨며, 페이스북 유명 맛집에도 자주 등재되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네이버검색량을 보더라도 매월 꾸준히 월 검색량이 5만건 이상의 높은 검색량을 보여 주고 있을 정도로 소비층이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찜닭’이라는 아이템을 재해석해 급성장한 부분에 대해 놀랍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강원도 춘천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뒤 9년 동안 전국 1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인기 브랜드로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이 이렇게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개중에서도 시그니쳐 메뉴인 ‘구름치즈찜닭’ 덕분이다. 실제로 구름치즈찜닭은일미리금계찜닭 매장 매출 중 절반을 차지한다.
또한 11평 매장에서도 홀과 배달이라는 판매루트를 바탕으로 월 매출 4천만원이 나오는 등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3년 연속 KCPBA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및 2018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대상을 수상 받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가맹점과 상생하는 브랜드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동종업계에서 최초로 연매출 7억을 보장하고 있으며, 9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별 분석 및 지역별 입점 제한을 통해 무분별하게 가맹점 확장을 하지 않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 관계자는 “업종 변경 창업 및 배달 전문점 창업 시 천만원 대로 창업이 가능하며, 5월 선착순 한정으로 가맹비 할인 이벤트 및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천만원 이하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창업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