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경력 해외 이주 전문기업 KIDC 국제이주공사가 오는 25일 역삼 아르누보 호텔에서 투자이민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투자이민의 증여세 절감을 위한 자금 흐름 서류를 공개한다. 또 빠른 원금상환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과 독일 포르투갈 유럽투자이민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먼저 미국투자이민의 경우 홈페드사의 코타베라(Cota)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근교에 종합계획 지역단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이다. 코타베라 프로그램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개발사가 소유한 토지의 1순위 담보권을 설정해준다. 투자의 리스크를 최소화 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원금 상환이 빠르다는 것이다. 투자금 상환 기간이 5년이며 옵션기간이 없다. 미국투자이민의 조건 해지가 완료되기 전에 투자금 상환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코타베라의 자금구조는 개발사 지분 85%, 투자자 지분 15%로, 투자자 지분이 낮아 안전하다.
둘째, 뉴욕 엑스텔사의 센트럴파크타워(CPT)는 뉴욕 센트럴파크 남쪽에 131층의 세계 최고층의 고급 주거용 빌딩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CPT 프로그램은 안전성이 높다. CPT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중국 상하이 시립 정부는 이미 3억불을 투자했으며, 미국 고급 백화점 브랜드 노드스트롬도 4억불 이상을 투자함과 동시에 센트럴파크타워에도 입점한다. 엑스텔 뉴욕 리저널센터는 첫 번째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원금 상환 중에 있는 만큼, 신뢰도가 높다.
셋째,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트레저아일랜드 프로젝트는 4년 후 빠른 원금상환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샌프란시스코 트레저아일랜드 개발청 인프라사업으로 금융대출 없는 1순위 투자다. 2016년에 이미 투자금이 투자처에 대출이 시작되어, 대출 만료일이 2022년~2023년이다. 이미 마감 완료된 프로젝트이나 중국투자자들의 대기기간이 10년 이상 지연되어 포기한 숫자만큼 한국투자자들을 대체하여 모집하기 때문에 원금상환기일이 빨라 한국투자자에게 유리한 투자조건을 제시한다.
또한 투자이민 계약 시 제일 중요한 투자계약서에 관한 사항도 살펴본다. 투자자에게 유리한 투자계약서는 어떤 것인지 비교설명해 보다 안전한 투자프로그램을 제시한다.
한편 독일 포르투갈 유럽이민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35만유로로 부동산 구입이 가능하다. 최소거주기일 7일 정도 채우거나 최소 거주 기일이 없어도 되는 장점이 있다. 3년 후 영주권 전환 가능, 3세대 이민 가능, 저렴한 생활비가 특징이다. 이날 설명회 진행 후 맞춤형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
투자이민 설명회 참가 예약은 선착순 30세대이며,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