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코리아, 생명보험협회에 ‘컴플리트 백업&복구 솔루션’ 공급
컴볼트코리아, 생명보험협회에 ‘컴플리트 백업&복구 솔루션’ 공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5.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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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관리 효율성 및 안정성 확보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컴볼트(지사장 고목동)는 생명보험협회(대표 신용길)가 서버에 저장된 전체 데이터베이스(DB)의 테이프와 디스크 백업 및 복구를 위해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복구’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생명보험협회는 기존에 운영 중인 서버 내 설계사 및 대리점 관리, 자격 시험 등에 대한 전체 DB와 파일 소스를 모두 컴볼트 소프트웨어로 백업, 복구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백업 및 복구의 안정성과 속도, 사용이 간편한 유저인터페이스(UI), 이기종 간의 유연한 통합 리스트화 지원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컴볼트의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 솔루션을 선택했으며, 지난 2018년 12월 말에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 

생명보험협회는 컴볼트 솔루션을 도입하여 기존의 일 단위 DB 백업의 안전한 수행은 물론, 기존 파일 수 100만개에 대한 백업 작업이 100시간 소요되었던 것에서 컴볼트 솔루션 도입 이후 백업 속도가 10배 가량 빨라져 10-15시간 만에 신속하게 백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백업 속도의 개선은 업무 시간 절감으로 이어져 직원들이 백업 작업 이외에 다른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여 업무 생산성 증대에도 기여했다.

생명보험협회 정보시스템실 여창환 팀장은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복구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데이터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업무 생산성이 증대되었을 뿐 아니라, 백업 데이터의 이기종 간 복구 리스트화가 가능하여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간편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목동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데이터의 본질이 변화를 거듭하면서 데이터 보호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컴볼트는 점차 폭증하고 있는 데이터에 따라 기업이 효율적인 백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복구 기능을 단일 솔루션에서 제공하고 있다”며, “컴볼트는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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