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 모바일 고객관리 마케팅 통합 어플리케이션 '엘로마켓' 내놔
퀸텟시스템즈, 모바일 고객관리 마케팅 통합 어플리케이션 '엘로마켓' 내놔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5.05.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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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앱 개발 없이 가입만으로도 실시간 IoT 기술 활용한 각종 마케팅 구현
▲ 옐로마켓

[아이티비즈] 퀸텟시스템즈(www.quintet.co.kr)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전문 제공업체 폴라레드를 스핀오프 형식으로 설립, 중소상인부터 프랜차이즈, 대형 기업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손쉽게 자체 앱처럼 사용이 가능한 “Yello Market(옐로마켓)”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옐로마켓은 옐로마켓 앱을 설치 후 단독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는 형식으로 별도의 비용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우선 매우 경제적이다. 또한 각 기업의 단독 페이지에서는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 비콘을 이용한 실시간 이벤트, 쿠폰 및 적립(스탬프, 포인트), 상품판매 등의 기능도 기업이 직접 자유롭게 선택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웹 페이지를 활용해서 업주 혹은 점장이 직접 고객들을 확인하고 가능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점은 옐로마켓만이 가지는 두드러지는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건 별, 가입회원 수 별 별도의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는 월 정액제 운영으로 가맹점 주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인 동시에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접목해 별도의 작업 없이도 자동으로 쿠폰, 이벤트 알림 기능까지 갖춰 운영할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기존 중소매장에서 발행하는 스탬프, 포인트, 쿠폰 등의 중구난방의 여러 가지 혜택을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하여 챙길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실제 국내 최대 규모의 뷔페 ‘드마리스’와 웰빙푸드 레스토랑 ‘닥터로빈’ 등이 입점,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강남 영동전통시장”,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의 지역단위의 입점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드마리스의 경우, 지난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옐로마켓에서 실시한 특별 이벤트를 통하여 기존 마케팅 행사 대비80% 이상의 유효한 마케팅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옐로마켓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신재길 이사는 “옐로마켓은 소상공인과 가맹점 가입자들이 특별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십분 활용, 직접 고객을 관리하고 자유로운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천후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 아사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초기 운영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6월말에는 각 매장에 비치된 테블릿PC 혹은 점주의 스마트폰을 통하여 고객의 핸드폰 번호 입력만으로 자동 스탬프 적립 기능을 추가 출시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옐로마켓 앱을 통해 소상공인 및 기업들이 더욱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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