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관광사업 개발 박차, 다양한 호재에 ‘통영 코아루’ 관심 급증
통영 관광사업 개발 박차, 다양한 호재에 ‘통영 코아루’ 관심 급증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9.03.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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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통영 코아루’가 준공 완료 후 성황리 입주를 진행중에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606번지에 들어선 ‘통영 코아루’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0층의 8개동 2단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우수한 조망,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한다. 총 547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전용 59㎡, 74㎡, 84㎡ 등 선호도 높은 면적으로 구성되었다.

이미 통영 구도심과 죽림신도시의 접근성이 우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통영 코아루’는 최근 서부경남KTX(남부내륙고속철도) 예타 면제가 확정되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부경남KTX(남부내륙고속철도)의 도입으로 기존 4시간 이상 소요되던 서울~통영 구간이 약 2시간 정도 좁혀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통영시에서는 북신만대로(가칭) 조성과 대중교통 개편하여 KTX 역사 접근성을 위해 다양한 플랜을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사업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통영시에서는 관광 편이성 증대와 관광 발전 내실화 등 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 전역을 한 개의 거대한 테마파크로 묶어 문화 관광지로 만들기로 하였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선보인 미디어 파사드와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하여 해저터널, 남망산, 동피랑과 서피랑에 홀로그램을 이용한 화려한 야경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통영은 옛 신아조선소 부지 14만5천㎡에 지난 2017년에 실시한 재생사업 마스터플랜 국제 공모에 최종 당선되어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기본설계에 들어 관광•문화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호재 속에서 관심이 높아져 가는 ‘통영 코아루’는 죽림신도시 및 구도심이 가까워 이마트, 롯데마트, 통영서울병원 등 생활 인프라와 시청,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 그리고 단지 반경 500m 거리에 초, 중, 고교가 자리잡아 있으며 북통영IC, 통영IC, 통영종합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까지 있어 높은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다.

‘통영 코아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통영 코아루 상가에 있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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