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kt뮤직 음악사이트 지니(www.genie.co.kr)는 PC와 모바일 지니서비스 음악 스트리밍 방식을 그대로 TV에 적용했다.
또, 모바일앱 지니의 편리한 음악플레이어 UI를 올레TV 지니뮤직채널에도 적용했다.따라서 시청자들은 모바일앱 지니와 같은 방식으로 TV에서도 음악을 선택한 후 바로 하단 플레이어로 편리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올레TV 지니뮤직채널은 개인화서비스를 강화했다. 올레TV 시청자들이 음악라이브러리를 소유한 것 같은 효과를 누리며 TV로 음악감상을 할 수 있도록 지니뮤직채널 '마이앨범'코너를 운영한다. 고객이 평소 음악사이트 지니, 모바일 음악앱 지니에서 음악을 듣다가 즐겨 듣는 음악을 '마이앨범'코너에 저장해 둔 경우 올레TV에서도 꺼내 들을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의 연령, 날씨, 심리상태를 고려한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로 '오늘의 선곡', 'TV속 음악' 등의 코너를 운영해 고객이 쉽게 테마음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음악검색은 스크린 자막검색으로 가능하다.
올레TV 지니뮤직채널은 올레TV 고객들이 음악감상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5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열고 있다.
KT뮤직 서비스사업부문 부문장 김훈배 부사장은 “올레TV의 장점인 양방향성을 기반으로 한 지니뮤직채널이 새롭게 오픈됐으며 고객들이 TV로 음악감상을 하는 새로운 트랜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니 고객들은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인터넷과 모바일, TV에서 음악서비스 지니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