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레드햇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기반 ‘오픈JDK’ 상용버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레드햇은 기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의 오픈JDK 지원과 더불어, 기업 전반에 자바 플랫폼에 대한 유연하고 개방적인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구축을 표준화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오픈소스 자바 제품을 위한 레드햇 미들웨어 포트폴리오 역시 오픈JDK의 라이프사이클 지원 관련 배포 및 제공뿐만 아니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상에서 오픈JDK를 지원한다. 이 제품을 활용해 운영체제에서부터 단일벤더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까지 사용자에게 풀스택 서포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들은 모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세스를 생성, 통합 및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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