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독점 제휴
LG유플러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독점 제휴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2.28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tv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관 운영
LG유플러스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통신사 중 최초이자 독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통신사 중 최초이자 독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통신사 중 최초로 독점 제휴를 맺고, ‘U+tv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19개국 24개 도시에 설립되어 매년 6천만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다. 자녀를 둔 30~40대에서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아 연 100만 이상이 방문하는 시설로 국내에는 서울과 부산 2개 지점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미 170만 고객이 이용하고 있고 유치원에서도 수업과정에 활용하고 있는 IPTV 최초의 유아교육 서비스인 U+tv의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연계하여 동화 콘텐츠 창작소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U+tv 아이들나라의 ‘내가 만든 그림책’의 AR(증강현실) 기술로 내가 그린 그림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미디어 동화책을 만들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소개 영상을 촬영하는 활동을 한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정혜윤 상무는 “많은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디어 콘텐츠와 친숙해지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선도하는 아이들나라 AR 콘텐츠를 시작으로 향후 어린이들이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활동으로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