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서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주도형 운영환경 제공
HPE, 서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주도형 운영환경 제공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2.13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HPE는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관리툴인 HPE 인포사이트를 HPE 프로라이언트 서버와 HPE 시너지 및 HPE 아폴로 시스템까지 확장 지원하다고 13일 발표했다.

HPE 인포사이트는 전세계 고객의 운영 환경에서 생성되는 실제 데이터에 대한 글로벌 러닝 및  예측분석기능을 통해 고객이 성능저하 및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지원하여 IT 직원들이 혁신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하면서도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HPE 인포사이트는 전세계 고객 시스템에 설치된 수백만 개의 센서들이 감지하고 생성하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보다 스마트하고 관리가 용이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인프라에서 운영 인텔리전스를 수집해 트렌드 통찰력과 예측 및 추천 사항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HPE 스토리지 고객들은 이미 HPE 인포사이트를 통해 운영비 79% 절감, 문제 해결 시간 85% 단축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문제 발생을 인지하기도 전에 문제의 86%를 자동으로 예측 및 해결하는 등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저스틴 하타드 HPE 하이브리드 IT 볼륨 글로벌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HPE 고객들은 신속하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이는 데이터센터의 발전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 문제를 실시간으로 자동 복구 및 해결해야 구현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IT 담당 직원은 하드웨어 다운타임 및 예외적 정책들을 관리하는 데 시간을 소모하는 대신에 혁신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