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이준표)는 이스라엘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스타트업 플라이옵스에 56억 원(5백만 달러)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약 340억 원(3천만 달러)으로 인텔캐피탈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플라이옵스의 어리 바이틀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스토리지 프로세서 기술을 고도화하고 올해 중반기 솔루션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한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플라이옵스 솔루션을 도입해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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