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코코아(대표 이근영)은 중소기업의 필수 직군인 경리를 파트타임,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오매니저 서비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게 경리, 세무대리인이 협업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모델이라고 일컫는 서비스 분야가 기존 업계와 충돌을 계속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코코아의 오매니저 서비스는 기존 업계와 충돌나지 않고 구성원 모두가 만족해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코코아는 이번에 파트타임, 온라인 경리 서비스를 온라인 매니저의 준 말로, ‘오매니저’라는 브랜드로 서비스를 런칭한다,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는 택스맵의 세무 대행 서비스를 ‘오아시스-온라인 회계전략 정보 서비스’로 칭하고 있는데, 이 두 가지 서비스를 연계해서 ‘O2O 연계 서비스’라고 표현하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온라인 경리에서 온라인 세무 기장으로의 연계 서비스’라고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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