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나라, “신축빌라 가격이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하다면 의심해봐야”
빌라나라, “신축빌라 가격이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하다면 의심해봐야”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8.12.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가하는 신축빌라 수요에 맞춰 신축빌라 공급 또한 늘고 있다. 신축빌라 선호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인이 바로 저렴한 가격인데 이 가격 때문에 종종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자신이 선택한 빌라가 보편적인 시세보다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하다면 먼저 의심을 해보고 그 이유를 정확히 알아봐야 한다.

이에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 전문 빌라나라 관계자는 “신축빌라를 알아보고 계약하는 모든 과정에서 개인이 혼자 진행하기보다는 그 지역을 잘 알고 있는 빌라 전문가와 동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빌라 전문가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지역의 모든 신축빌라 매물을 알고 있어 저렴한 가격이라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매물을 제외하고 고객에게 추천한다”며 “따라서 손해를 보거나 불이익을 당할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빌라나라는 50여명의 각 지역 빌라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맞춤 상담을 진행하며, 무료 투어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와 동행하여 다양한 신축빌라 매물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빌라나라’에서 공개한 각 지역별 시세표에 의하면 서울시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월동과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2억8천, 목동, 목2동, 목4동 신축빌라는 1억9천~3억3천에 진행된다.

서울시 금천구와 구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3억3천, 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마포구 망원동, 선산동 신축빌라는 1억8천~2억4천, 연남동과 서교동 신축빌라는 1억6천~3억3천에 거래되고 항동, 온수동 신축빌라와 개봉동, 오류동, 고척동 신축빌라는 3억 선에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해 직장인들에게 주목받는 영등포구 신길동과 당산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강서구 지역의 경우 공급면적 106㎡~11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과 염창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5천, 마곡동과 개화동, 방화동 신축빌라는 3억선, 외발산동과 등촌동은 2억~3억 사이에 거래된다.

경기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8.99㎡~12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심곡본동과 고강동 신축빌도 분양은 1억3천~3억2천, 소사와 원종동, 춘의동 신축빌라는 2억5천~3억3천, 원미동과 괴안동, 도당동과 여월동 신축빌라는 2억8천~3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천 중동, 역곡동, 삼정동 신축빌라와 송내동, 작동, 소사동 신축빌라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인 안양 동안구와 만안구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92.56㎡~128㎡(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박달동과 석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4천, 관양동과 호계동, 비산동 신축빌라 시세도 비슷한 선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0㎡~13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와 계양구 신축빌라 분양은 1억1천~2억5천으로 구월동과 간석동, 숭의동과 주안동 신축빌라는 1억~2억1천, 작전동과 만수동 신축빌라, 당하동과 서창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 용현동과 학익동, 마전동 신축빌라는 2억7천~3억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김포 신축빌라와 파주 광명과 군포, 고양시 일산동구 신축빌라는 방3개 욕실1~2개 기준으로 1억1천~2억5천선에 거래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분양 및 매매 관련 정보는 빌라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