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내년에도 아파트 상승세…신축빌라 수요 위한 최신 시세 공개
집나와, 내년에도 아파트 상승세…신축빌라 수요 위한 최신 시세 공개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8.12.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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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도 높은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에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국민은행 월간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11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8억1천343만 원으로 확인되었으며 지난 10월 처음 8억 원을 넘어선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다.

집나와 관계자는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도 서울 내 공급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라 가격면에서 보다 합리적인 신축빌라를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집나와’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서울, 경기, 인천의 신축빌라 분양 최신 시세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축빌라 매매시 전문가와 동행하는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에 의하면  서울 마포구 신축빌라 중 동교동(홍대입구역) 신축빌라 가격은 1㎡ 당 1132만 원, 토정동(여의나루역) 신축빌라는 1121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서대문구 신축빌라 중 남가좌동(가좌역) 신축빌라 801만 원, 신촌동(신촌역) 신축빌라 765만 원 등이다.

은평구 신축빌라 중 신사동(신사역) 신축빌라의 경우 693만 원,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 701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강남구 신축빌라 중 청담동(청담역) 신축빌라 1524만 원, 논현동(논현역) 신축빌라 1181만 원으로 확인되었다.

강북구 신축빌라 중 수유동(수유역, 강북구청역) 신축빌라 631만 원, 우이동(북한산우이역) 신축빌라 650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도봉구 신축빌라 중 쌍문동(쌍문역) 신축빌라 시세는 646만 원, 도봉동(도봉산역) 신축빌라 605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경기도 고양시 신축빌라 중에서는 중산동(풍산역) 신축빌라가 360만 원, 성사동(원당역) 신축빌라가 506만 원으로 확인되었으며 광명시 신축빌라 중에서는 소하동(광명역) 신축빌라 549만 원, 철산동(철산역) 신축빌라 643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부천시 신축빌라 중 고강동(우장산역) 신축빌라 508만 원,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 529만 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수원시 신축빌라 중 연무동(광교역) 신축빌라 406만 원, 망포동(망포역) 신축빌라 440만 원 등이다.

안양, 군포시 신축빌라 중에서는 안양동(안양역) 신축빌라 513만 원, 박달동(광명역) 신축빌라 515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용인시 신축빌라 중 고기동(동천역) 신축빌라 594만 원, 언남동(기흥역) 신축빌라 373만 원으로 확인되었다.

인천 부평구 신축빌라 중 부개동(부개역) 신축빌라 459만 원, 십정동(부평삼거리역) 신축빌라 338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계양구 신축빌라 다남동(계양역) 신축빌라 274만 원,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 318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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