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캐나다 인공지능 컨퍼런스 'NeurIPS 2018'서 AI 연구성과 공유
네이버, 캐나다 인공지능 컨퍼런스 'NeurIPS 2018'서 AI 연구성과 공유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12.0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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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세션 채택
NeurlPS 포스터 세션
NeurlPS 포스터 세션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올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되는 인공지능/딥러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컨퍼런스 ‘NeurIPS 2018(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에서 인공지능(AI)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NeurIPS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와 벨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머신러닝 분야 학회이다. 특히 지난 1986년 시작한 이래, 인공 신경망 연구가 확산되며 세계 최대 머신러닝 학회로 그 중요도와 주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NeurIPS 2018은 사전 등록 시작 11분만에 정규 세션 등록이 마감되는 등 최근 인공지능 분야 열기가 해외에서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네이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NeurIPS에 제출된 논문 중 상위 3%에게 부여되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세션에 채택되었다. 

네이버 클로바 김성훈 리더는 “그 동안의 AI 기술에 대한 꾸준하고 집중적인 연구와 투자가, 현재 글로벌 테크 리딩 기업 중 하나로 네이버가 자리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미래 실제 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확대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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