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덮밥 전문브랜드 '핵밥', 신메뉴 출시와 함께 제주도에 8호점 오픈
스테이크 덮밥 전문브랜드 '핵밥', 신메뉴 출시와 함께 제주도에 8호점 오픈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8.11.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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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테이크 덮밥 브랜드 '핵밥'이 제주도에 8호점을 오픈했다.

핵밥 8호점인 제주시청점은 지난 25일 오픈해 오픈 첫 날부터 끊이지 않는 고객들의 발길로 일 매출 3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핵밥은 미국 USDA 인증을 받은 미국산 초이스 등급의 소고기를 사용한 스테이크를 올린 큐브 스테이크 덮밥을 메인으로 당일 공수한 신선도 높은 각종 야채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덮밥 메뉴를 제공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한 덮밥 전문 브랜드이다.

본사의 메뉴개발센터의 지속적인 연구로 덮밥 맛의 기본이자 그 맛을 크게 좌우 할 수 있는 덮밥 소스는 물론 스테이크 양념소스까지 자체 개발해 핵밥 브랜드 특유의 덮밥 맛을 만들어 고객들의 입맛을 끌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핵밥 8호점인 제주시청점에서는 추운 겨울을 후끈하게 만들어 줄 매운맛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중국 8대요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천지방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얼얼하고 매콤한 맛에 강한 불맛이 특징인 중국식 사천라멘과 겉을 바삭하게 튀겨내 듯 구운 닭에 중독성 강한 깔끔한 매운맛의 자체개발 붉닭소스를 입혀 올린 불닭덮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또한 기존 연어아보카도 덮밥과 큐브스테이크 덮밥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연어와 아보카도의 맛에 집중할 수 있게 비법 소스 대신 초대리에 연어와 아보카도만으로 맛을 냈다. 시그니처 메뉴인 큐브스테이크 덮밥도 더욱 큼직하게 썰어내 스테이크의 맛을 극대화했다.

핵밥은 본사 메뉴개발 전문 인력 기용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제주점에서 첫 선을 보인 뒤 12월 13일부터 핵밥 전국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핵밥은 인천공항점, 영등포 홈플러스점, 천호점, 강남역점, 샤로수길점 등 수도권 위주로 운영되어 왔다. 최근 강남역점과 샤로수길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창업주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켜 창업시장에서도 크게 이슈되면서 제주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특히 제주점은 제주시청 인근에 위치 해 주택, 아파트 등의 주거단지가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아 핵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호텔, 자연사박물관 등 관광지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며 매출상승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핵밥 관계자는 제주점을 시작으로 지방권까지 크게 확대 할 예정이며 시흥, 문정, 인천 연수, 건대, 홍대 등 각지에 가맹계약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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