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LX55 출시
캔스톤,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LX55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11.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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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ay 유닛으로 입체감 사운드 구현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LX55'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LX55'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은 2.0채널 전통 북쉘프 스피커를 기본 바탕으로 블루투스 무선연결을 지원하는 ‘LX55’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X55는 프리미엄 트위터와 풀레인지 유닛의 트윈 우퍼 시스템을 적용하여 RMS 40W의 고출력의 고해상력 사운드를 발휘한다. AUX 및 블루투스 연결로 PC, 스마트 기기 등 각종 기기와 유무선으로 게이밍, 음악, 영화감상 등 각종 콘텐츠를 고품질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LX55는 46mm 돔 트위터 유닛과 101.6mm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된 2Way 북쉘프 스피커로서 웅장하고 개방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고 입체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캔스톤만의 기술로 조율된 프리미엄 유닛은 정격 40W의 강력한 출력과 균형잡힌 사운드를 발휘한다.

RCA입력 단자가 적용되어 음분리가 정확하며 PC와 연결한 후 AUX 모드로 설정하게 되면 PC스피커로서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클립식 단자 적용으로 양쪽 스피커의 길이 연장 및 업그레이드에 최적화되었다.

캔스톤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LX55는 합리적인 가격과 치우침 없는 사운드 밸런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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