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주거·쇼핑·문화까지 품은 마곡지구…'마곡 골든시티' 주택홍보관 23일 오픈
교통·주거·쇼핑·문화까지 품은 마곡지구…'마곡 골든시티' 주택홍보관 23일 오픈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8.11.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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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꼽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 골든시티'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마곡 골든시티'는 오는 11월 23일 주택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교통, 주거, 행정, 쇼핑, 문화를 모두 갖춘 지역으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 지역은 마곡역, 발산역, 마곡나루역 등 9호선, 5호선, 공항철도가 위치한 교통의 메카다.

여기에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이 이어지면서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첨단산업연구단지, 국제업무단지 등이 조성돼 있으며, LG, 롯데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다. 앞으로 이곳에는 1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기관도 이전한다. 강서구청(예정), 강서세무서, 출입구사무소 등으로 구성된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으로, 이전을 마치면 대형 행정타운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최근 임시개장을 한 '서울식물원'도 눈길을 끈다. 이는 여의도 공원의 2.2배인 50만4000㎡ 규모로 3100여종, 세계 12개 도시의 이국적인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 등 복합쇼핑공간 조성도 주변 상권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마곡 골든시티'가 공급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 46㎡ A, B 및 59㎡ 등 총 517세대로 지어진다.

'마곡 골든시티'는 마곡생활권의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돋보인다. 9호선 공항시장역, 5호선 송정역 등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서울 도심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원종~화곡~홍대입구 간 광역철도 신설 및 방화대교 조기 개통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울식물원(보타닉공원), 서남물재생센터공원, 롯데백화점, 신세계복합몰(예정) 등 우수한 쇼핑, 문화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한편, '마곡 골든시티'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74-2 보타닉파크타워2 202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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