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네트웍스, 악성코드 통합검역시스템 '윈도우 프로텍트' 선보여
마에스트로네트웍스, 악성코드 통합검역시스템 '윈도우 프로텍트'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11.19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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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윈도우 프로텍트(MAESTRO Windows Protect)
마에스트로 윈도우 프로텍트(MAESTRO Windows Protect)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마에스트로네트웍스(대표 김성훈)는 실시간으로 윈도우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하는 악성코드 통합 검역 시스템인 ‘마에스트로 윈도우 프로텍트(MAESTRO Windows Protect)’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에스트로 윈도우 프로텍트’는 기존 백신이나 보안 솔루션들이 탐지하지 못하는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 APT 공격 및 알려지지 않은(Unknown) 악성코드를 대응하기 위한 제품으로서, 인터넷, 이메일, SNS, USB, 파일서버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윈도우 시스템으로 유입되는 파일들을 마에스트로 CTIP(사이버 보안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로 전송하여 다양한 검증 솔루션들을 이용, 악성코드 여부를 정확하게 탐지하여 차단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 윈도우 프로텍트’는 파일의 악성여부를 자동분석ㆍ검증ㆍ차단하는 지능형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사이버 보안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CTIP)’과 상호연동하여 동작한다.

마에스트로네트웍스 김성훈 대표는 “최근의 악성코드들은 점차적으로 지능화 및 고도화 되어 가고 있으며, 악성코드 생성 개수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종 악성코드의 가장 큰 위험성은 기존 시그니처 기반으로 탐지하는 백신과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들로는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데 있다”면서, “마에스트로 윈도우 프로텍트는 마에스트로 CTIP와 연동하여 랜섬웨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코드, 기타 최신 악성코드 등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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