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신축빌라 분양 시 꿀팁, 시세 공개…’잔여 특가’란
집나와, 신축빌라 분양 시 꿀팁, 시세 공개…’잔여 특가’란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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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정보제공 ‘집나와’가 신축빌라 잔여 특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집나와’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신축빌라의 경우 분양 사무실 오픈 이후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는 데 분양 상황에 따라 건축주들은 빨리 분양을 마무리 짓고 이어서 다른 신축빌라 건축에 나서고 싶어하기도 한다.

이때 건축주는 마진을 포기하고 가격을 내려 특가에 매물을 내놓게 되는 데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한다면 분양 시세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신축빌라를 매매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를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이사철에는 암암리에 특가정보를 기다리고 있던 실수요,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데, 계약 직전 ‘잠시만 생각해보겠다’고 하는 사이 다른 이들이 계약을 먼저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타이밍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 집나와 관계자는 “좋은 집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은 절대 운이 아닌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집나와’는 신축빌라 분양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시세 정보는 물론 전문가와 현장까지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집나와 빅그램에서 제공하는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신축빌라 중 궁동(온수역) 신축빌라의 1㎡ 당 시세는 701만 원, 구로구(구로동) 신축빌라는 788만 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강북구 신축빌라 중 우이동(북한산우이역) 신축빌라는 645만 원, 수유동(수유역,강북구청역) 신축빌라는 668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광진구 신축빌라 중 구의동(구의역) 신축빌라는 927만 원, 자양동(건대입구역) 신축빌라는 993만 원 안팎에 거래되었으며 성북구 신축빌라 중 정릉동(정릉역) 신축빌라는 659만 원, 돈암동(성신여대입구역) 신축빌라는 774만 원으로 확인되었다.

경기도 고양시 신축빌라 중 원흥동(원흥역) 신축빌라는 427만 원, 신원동(삼송역) 신축빌라는 464만 원 선이며 부천시 신축빌라 중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는 495만 원,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는 464만 원 안팎이다.

수원시 신축빌라 중 정자동(정자역) 신축빌라는 334만 원, 화서동(화서역) 신축빌라는 364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안양, 군포시 신축빌라 중 비산동(범계역) 신축빌라는 547만원, 호계동(범계역) 신축빌라 시세는 44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인천 부평구 신축빌라 중 갈산동(갈산역) 신축빌라는 429만 원, 일신동(부개역) 신축빌라는 365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서구 신축빌라 중 석남동(석남역) 신축빌라는 318만 원, 공촌동(검암역) 신축빌라는 303만원 등이다. 보다 자세한 시세 정보는 ‘집나와’ PC 및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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