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온 및 온디바이스 AI에 최적화된 솔루션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래티스 반도체(지사장 이종화)는 컨수머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애플리케이션의 유연한 머신 러닝 추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래티스 센스AI(sensAI) 스택의 기능들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센스AI 스택의 초저전력(1mW ~ 1W) 특성에 주력하여, 래티스는 이번에 올웨이즈온,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성능과 전력 특성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IP 코어, 레퍼런스 디자인, 데모, 하드웨어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
래티스반도체의 제품 및 세그먼트 마케팅 담당 디팩 보파나 시니어 디렉터는 “배터리 전원으로 동작하거나 열 관련 제약이 있는 엣지 디바이스에서는 점점 더 유연하고 전력소비가 적으면서 올웨이즈온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요구하는 추세이다. 센스AI 스택의 새로운 기능들은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도록 최적화된 것으로, 향상된 정확도, 확장가능한 성능, 사용용이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력 소모도 수 밀리와트(mW)에 불과하다”면서, “이러한 기능 향상을 통해 센스AI 솔루션은 이제 올웨이즈온,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저전력, 유연한 시스템 아키텍처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