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트라이코넥스 트라이콘 CX’ 버전 11.3 발표
슈나이더일렉트릭, ‘트라이코넥스 트라이콘 CX’ 버전 11.3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10.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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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이중 인증 공정 안전 컨트롤러 적용
슈나이더일렉트릭 ‘트라이코넥스 트라이콘 CX’ 버전 11.3
슈나이더일렉트릭 ‘트라이코넥스 트라이콘 CX’ 버전 11.3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자사의 안전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의 가장 강력한 버전인 ‘트라이코넥스 트라이콘 CX(Triconex Tricon CX)’ 버전 11.3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표적 공정 삼중화 안전 시스템으로,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사이버 보안 기능을 탑재했다. 국제적 기준인 IEC 62443 표준을 준수하고 TÜV 라인란드에서 인증 받아 안전 무결성 레벨3(SIL 3)까지의 안전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ISASecure EDSA Level-1 인증도 받았다.

트라이콘 CX 버전 11.3은 석유 및 가스, 정유, 석유 화학, 발전, 기타 고위험 산업에 적용되며, 안전, 사이버 보안, 위험 완화, 운영 지속성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안전부문 부사장인 마이크 흐미엘레프스키는 “안전 및 보안 인증, 업계의 가장 엄격한 표준 준수라는 이점뿐 아니라, 트라이콘 CX 버전 11.3은 업계에서 인정받은 보안개발수명주기(SDL)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되었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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