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코리아(지사장 정준교, www.advantech.co.kr)는 22일 한국지사 세미나룸에서 '2015 WISE-Cloud 사물인터넷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국내 사물인터넷(IoT) 시장공략 강화에 나섰다. 이 행사는 어드밴텍의 주요 IoT 파트너사와 함께 어드밴텍의 차세대 PaaS(Platform as a Service)인 WISE-Cloud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어드밴텍이 최근 선보인 사물인터넷 솔루션 및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데모룸을 선보여 모든 참석자들이 어드밴텍 솔루션이 어떤 분야에서 실제로 적용이 되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올 해로 1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됐거나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한국에서는 어드밴텍 본사의 내부 인사 발표뿐만 아니라 IoT 전문가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최근 사물인터넷 트렌드 및 앞으로의 다양한 협업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는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어드밴텍 임베디드 컴퓨팅 그룹의 밀러 창(Miller Chang) 부사장은 “IoT는 가장 중요함과 동시에 가장 큰 발전 가능성을 지닌 미개척 산업 분야 중 하나가 되었지만 본격적인 시장의 성장은 아직 미미한 상태이다”라며, “어드밴텍은 사물인터넷 영역 개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에 선보인 WISE-Cloud PaaS(Platform as a Services)를 통해 파트너사가 개발하는 IoT 솔루션에서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밀러 창 부사장은 “WISE-Cloud 사물인터넷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통합된 모듈화 시스템으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며 실제 구축환경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