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개 항목 개선, 친고객 서비스 강화 초점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7일 자사의 모바일 고객센터 앱 서비스 ‘U+ 고객센터’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생체인증 도입, 첫 화면 효율성 증대, 주요메뉴 접근성 확대 등 약 60가지의 핵심항목을 개선해 고객 이용편의를 강화시켰다.
이번 ‘U+ 고객센터’ 개편의 골자는 친고객 서비스 강화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요청사항과 불편함 분석을 전담하는 내부 조직을 통해 다양한 개선점을 발굴하고 이를 서비스에 적용했다.
LG유플러스 고객서비스그룹장 장상규 상무는 “고객센터 앱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고객들이 상담사 연결 없이도 언제든지 손쉽게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사항과 컴플레인 등을 분석ㆍ적용해 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