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티브 기술이 융복합된 창작무용극 ‘한산 : 들풀영웅전’ 공연
인터렉티브 기술이 융복합된 창작무용극 ‘한산 : 들풀영웅전’ 공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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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생활정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인터렉티브 기술이 융복합된 창작무용극 ‘한산 : 들풀영웅전’의 첫 선을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선보인다.

‘한산 : 들풀영웅전’은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인 ‘이순신’ 장군의 인류사상 가장 위대한 해전이라고 평가되는 ‘한산대첩’을 다룬 공연으로 우리 전통의 색채와 선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6가지 이상의 인터랙티브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공연 장르인 ‘아트텍’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과 배우가 소통할 수 있는 공연으로 대사와 몸짓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을 고차원 인터랙티브 기술로 보완하여 관객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는 소문에 티켓 오픈 전부터 빗발치는 단체관람과 공연문의로 연일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역사적 내용을 담고 있는 공연 인만큼 재미와 교육의 효과 또한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VIP석 80,000원, R석 60,000원 S석 40,000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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