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VM웨어(CEO 팻 겔싱어)가 2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컨퍼런스 'VM월드 2018'에서 기업이 디지털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가속할 수 있도록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멀티 클라우드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라구 라구람 VM웨어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VM웨어는 이미 업계로부터 인정받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vRealize을 바탕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네이티브 퍼블릭 클라우드 사이에 걸친 운영 문제를 통합된 SaaS 서비스를 통해 해결한다”며 “기업은 향후 업무 효율성을 높이면서 가치를 창출하고, 클라우드 내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운영, 보호, 관리하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지브 라마스와미 VM웨어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VM웨어는 비즈니스에 동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인력 및 프로세스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관리를 위한 인프라 소프트웨어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