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자사의 UI 개발솔루션 엑스빌더6로 일본 하마지마방재시스템의 영업관리시스템을 구축, 클라우드 기반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정보, 상품정보 등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영업관리를 가능케 하며, 업무 리스크를 줄이고 영업기회를 극대화한다.
 
또한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을 지원하는 반응형 웹 기술로,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에 접속하여 영업에 대한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 시간관리를 보장한다. 더불어, 데이터에 대한 예측 분석이 가능해져 향후에는 영업 효과 및 매출 확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 주력 제품인 UI개발툴 엑스빌더6를 통해 이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국내 상용SW전문기업들이 만든 ‘클라우드솔루션24(Cloud Solution 24)’를 통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이번 시스템에 적용된 UI개발툴 엑스빌더6는 스크립트 코딩 없이 마우스 클릭만으로 반응형 웹을 구현할 수 있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타사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개발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스마트폰, 테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영업사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