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스마트카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퓨쳐앤모어(대표 정지선)는 전자결제 전문업체 한국사이버결제(대표 송윤호)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전 성도들을 대상으로 4월 중으로 모바일 성도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RF 기반의 성도등록증이 성도들의 증명관리 및 교회 내외 일부 가맹점 할인 서비스에 그쳤다면, 모바일 성도시스템은 기존 RF 기반의 성도등록증 기능에 교회 내 서점, 카페, 식당 및 교회 주변 가맹점들 에서도 할인 혜택은 물론 모바일 결제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여기에 기존 KCP(한국사이버결제) 가맹점 에서도 “PAYCO”라는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통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성도들 입장에서는 결제의 편리성은 물론 사용처의 확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퓨쳐앤모어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카드 기반의 학교, 의료, 기업 등의 ID 및 결제시장을 모바일ID 서비스로 전환 준비 중이며, 이 서비스들이 추구하는 것은 사용자 측면에서는 모바일이 갖는 편의성, 보안성을 통해 사용처의 확대이고, 양사입장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향후 전자 지불 시장의 한 축이 될 O2O(On-line to Off-line)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