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자회사 ‘씽크빅’, ‘하둡용 대시보드 엔진’ 발표
테라데이타 자회사 ‘씽크빅’, ‘하둡용 대시보드 엔진’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4.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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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둡에서 신속한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기능 지원

[아이티비즈]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15일 테라데이타의 자회사 ‘씽크빅’이 하둡에서 신속한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하둡용 대시보드 엔진(Dashboard Engine for Hadoo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직들은 씽크빅의 ‘하둡용 대시보드 엔진(Dashboard Engine for Hadoop)’을 통해 하둡 기반 데이터 호수(Data Lake) 내 빅데이터에 대한 빠른 액세스 및 리포팅을 실행함으로써 민첩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대시보드 및 OLAP(online analytic processing) 솔루션들은 수 십 년간 BI 시장에 존재해왔다. 그러나 여러 범위에서 다양한 구조의 빅데이터로부터 OLAP 요약 분석을 제공하는 솔루션은 지금까지 발표되지 않았다. 분석 에코시스템에 대한 상호보완 기술로서 하둡은 빅데이터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하둡용 대시보드 엔진’은 데이터 호수로부터 신속한 리포팅을 지원한다. 또한 시간당 테라바이트(TB)급 데이터를 수 십 억 개의 통합 데이터로 정제하며,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1초 미만 내 쿼리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둡용 대시보드 엔진’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데이터의 재배치 또는 OLAP 큐브 계산의 리프레시(refresh)를 기다릴 필요 없이, 매우 빠르게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한다. 가장 중요한 장점은 이 엔진이 클릭 스트림, 모바일 폰 로그, 센서, JSON(Java-Script Object Notation)등 다양한 구조의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둡용 대시보드 엔진’의 베타 버전은 현재 이용이 가능하며, 상용화 버전은 3분기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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