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8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올해 LG유플러스는 ICT 기술을 활용해 ▲강원 영월군에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 ▲농촌학교에 원격강의솔루션 구축, ▲고령 농업인 들을 위해 특수 제작한 말벗 전화기 기증, ▲농촌 아동양육시설에 U+tv 보급 등 도농교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단체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이하 운학1리)에 ICT융복합시범마을을 조성하고, LTE 기술을 활용한 U+마을방송 시스템과 IPTV 유아 특화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LG유플러스 CRO 유필계 부사장은 “향후에도 IoT, 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농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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