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안전지킴이’를 표방하는 브랜드 디팡에서 오는 7월 오직 반려견만을 위한 카시트 ‘디팡 펫플레이 카시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7월∼8월 여름휴가시즌에 반려견과 함께 여행가는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반려견과 함께 차량으로 이동해야 될 때 강아지 카시트는 반려인들 사이에서 필수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펫플레이 카시트는 디팡 펫플레이 라인업의 중요한 모토인 ‘안전함’을 차량과 야외로 확장시킨 드라이빙킷 제품으로써 하부의 픽스폼은 어떠한 차종과 시트 스타일에도 밀착해 흔들림 없이 안전감 있게 드라이빙킷을 고정시키고, 상부의 포그니 가드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려동물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사한다고 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오염성이 강한 일반 패브릭 원단에서 벗어나, 진드기 등 세균번식 걱정없는 프리미엄 PU 포그니 인조가죽을 사용해, 기존 카시트와는 다른 차별성으로 반려동물이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라이트그레이/블루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현재는 한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지만, 추후 중형견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카시트도 출시 예정 준비 중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이번 출시 제품은 차량이동시 반려동물의 편안함은 물론, 안전까지 생각한 반려동물 안성맞춤 카시트”라며 “기존 제품과 다른 디팡만의 특별한 카시트로써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팡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펫플레이카시트 출시기념 할인전이 진행되며, 강아지의 슬개골탈구예방방지를 위한 펫플레이매트, 그리고 펫플레이스텝, 펫플레이하우스, 펫플레이빈백등 반려동물의 안전용품, 생활용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