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결혼 전에 꼭 거쳐야 할 필수 통과의례가 있다면 바로 프로포즈다. 그러나 개개인마다 받고 싶어하는 낭만적인 프로포즈의 유형은 제 각각이다. 싱글 여성이 꼭 받고 싶어하는 프로포즈는 과연 무엇일까?
결혼정보업체 바로연(CMO 이무송)이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미혼 여성 420명을 대상으로 ‘꼭 받고 싶은 프로포즈’를 설문조사 실시한 결과, ‘진심 어린 감동적인 청혼’이 52.3%로 대망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4.6%에 달하는 미혼 여성이 ‘꽃과 함께한 반지선물 ‘이라고 응답했고, 그 뒤를 이어서 ‘뷰가 아름다운 장소에서 작은 이벤트‘라고 답한 여성이 16.2%에 달했다. 6.6%는 ‘그냥 프로포즈를 생략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기타 의견으로 명품가방, 집, 승용차 등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외에도 ‘프로포즈 하기 좋은 시기는?’ 설문조사 실시한 결과 무려 85.0%가 “결혼 날짜 합의 후“라고 답했다. 나머지 15%는 “상관없다”라고 답했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싱글 여성들이 서프라이즈 이벤트 보다는 현실성을 우선으로 생각한 결과로 해석했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매칭 팀장은 “프로포즈는 통과의례가 될 필요는 없다”면서 “사랑하는 두 남녀가 부부가 되기로 결심한 날,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주는 프로포즈야 말로 최고의 프로포즈가 아닐까”라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성격과 성향 그리고 가치관까지 맞춰주는 과학적인 이상형 찾기 ‘감성매칭시스템’ 을 운영하고 있으며, 결혼정보업체 가입문의가 많은 화려한 결혼시즌 5월을 맞이하여 ‘BE THE 5월의 신부’,’어서와~ 바로연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및 더 자세한 사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